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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패트릭 브링리

 


결론을 말하자면 참 재미없었다

책제목과 표지와 책날개의 내용을 읽었을땐 
마치 인생의 굴곡에 힘들어 하다가 많은걸 내려놓고는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들어간 한 개인의 장엄한 서사와
삶에 대한 깨달음이 있을것 같이 보이나
실상은 미술관 작품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미술관 작품 이야기가 대부분이란걸 알았다면 
이 책을 읽지 않았을 것이다

책제목을 이렇게 정한건 판매를 위한 출판사의 속셈일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마치 사기당한 느낌도 좀 드는데
출판사의 이런 기만적인 행태는 지양했으면 한다
동시에 이 책 좋다고 극찬을 늘어놓는 책리뷰어와 평론가의
진정성도 상당히 의심스럽다
심지어 리뷰 중 상당수는 책을 읽어보지도 않았다는게 
티가 나는 수준임. 

   

소설 새왕의 방패 - 이마무라 쇼고

 



소설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이어지는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전쟁과 불안이 계속되는 난세 속에서 
성벽을 쌓고 수리하는 장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설 제목의 '새왕' 이 무슨 뜻인지는 
읽다보면 나온다. 새bird 는 아니다


  

영화 나이브스 아웃3 : 웨이크업 데드맨


나이브스 아웃3 : 웨이크업 데드맨


전편들 보다 더 단짠해진 스토리,

하지만 조금더 떨어진 현실감.

상상과 허구의 영역에서 그려지는 이야기이니 

뭐 그래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