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드라이빙 슈즈인 푸마 스피드캣은
외피와 바닥이 얇으면서도 부드럽고
발을 잘 감싸주는 느낌이 있어 착화감이 대단히 좋다
착화감만 놓고보면 최강이지 않나 싶지만
득이 있으면 실이 있고 장점과 함께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내구성이 몹시 떨어진다
내피가 닳거나 구멍이 나고 외피도 스크래치에 상당히 취약하다
발꿈치 주변도 상당히 금방 닳아 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야외에서 신기 보다는 실내에서 사용하기를 추천하나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쿠션이 거의 없어서 발바닥이 금방 피로해지기 때문에
원래 태생대로 운전할때나 쓰는 드라이빙 슈즈로 쓰는게 적당하다